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하 Jan 31. 2020

가을비


초록 잎에 깃든

붉고 노란 태양이

가을비에 가만히 식어간다



가을비 | 수인

매거진의 이전글 생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