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호찌민

호찌민 중앙우체국에서

by 강흐름


가족.호치민.jpg




사랑하는 엄마, 아빠, 동생에게.

안녕하세요 접니다!

지금 저는 베트남 호찌민 우체국에 앉아 오랜만에 이렇게 엽서를 쓰고 있네요.

돌아가는 대로 가족들 얼굴도 보러 가겠지만 여행 중에 가족한테 엽서 한 장 보내는 그 순간이 참 좋아서

이렇게 굳이 보내기로 했어요.

이제 날도 더워지고 여름이 제대로 올 텐데 시원하게 계곡 한 번 놀러 가요 우리!

다음 주에 만나요 다들.

06.28

- 큰 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