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by 발광머리 앤

지난주 금요일 측량이 끝나고

드디어 다음주 수요일 착공이다.


참, 길고 긴 시간이었다.

경주에 집보러 다닌게 한 4년 넘고

이 집을 산게 재작년 10월이다.

작년 8월까지 빈집인 채로 두었다가

올 1월 초부터 발굴을 했다.

발굴이 완료되고

견적을 내고

시공자를 구했다.


잘 지을 수 있을지 걱정이고,

사실 잘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과연 잘한 결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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