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패시브 하우스로 지어주고 싶어하는 건축사
패시브로 짓느라고 더 들어가는 돈을
그냥 냉난방비 내는 걸로 대체하겠다는 나
건축사가 추천하는 레하우 창호
엘지 이건 다 돌아다니고 견적받았다
최종 견적엔 엘지 창호로 하기로 했는데
어쩌다 마지막에 마음을 바꾸어
레하우 창호로 했다.
외벽 마감이 스타코인데
대부분 창틀에 눈물자국이 생긴다.
빗물이 들이쳐서 흘러서 생기는 자국이다
레하우는 빗물받이가 붙어 있어
눈물자국이 생기지 않는다고 건축사가 말했다.
일단 사진처럼 창호를 시공한 후
이주일정도 지나
빗물받이를 설치하고 내려앉은 창틀을
다시 점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