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명을 사느라 고생이 많았다.
독일 아마존에서 알아보고 면세대행을 신청했다. 독일 공산품 면세가 16프로 감해지니
가격이 아주 괜찮아졌다. 허나 독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소켓을 포함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전기하시는 분들이 고생 많았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으나 식탁등이다. 저 위에 동그란 빛그림이 아름답지 않은가?
2층 복도의 리본 조명이다. 이것도 소켓을 빼먹고 주문했다. 어째 싸더라니..
아직 문이 안 달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저자가 누구인가?
저 실링팬 다느라 고생이 많았다.
천정에 고정시키기 어려워 박스를 만들었는데 아래로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보기가 싫어서 뒤집어서 안쪽으로 해 달라고 했더니 저렇게 되었다.
막상 조립해서 달려고 보니
(조립도 쉽지 않았다)
봉이 짧다.
시공사장님이 철물점에서 봉을 만들어 오셨다. 게다기 칠까지
그리고 저래 달아놓으셨다.
돌려봤더니 시원하다.
내 방의 깃털조명
나는 더 떨어지는 걸 원했는데 ..
마지막으로 계단 조명
저건 확실히 더 떨어져야 한다.
전기는 이제 다 된 것 같다.
안방 콘센트에 전기가 안 들어오는 것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