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에게 불평하는 딸에게
늘 하는 말은
"외할머니는 더했다."
하는 말이고
엄마에게 하는 말은
"나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나같은 딸이 어디 있었다고."
이다.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엄마와 딸이 당분간 같이 살게 되었다.
둘다 한번 겪어보라지.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던 소녀가 발광머리 아줌마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