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사이에서

by 발광머리 앤

나에게 불평하는 딸에게

늘 하는 말은

"외할머니는 더했다."

하는 말이고


엄마에게 하는 말은

"나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나같은 딸이 어디 있었다고."

이다.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엄마와 딸이 당분간 같이 살게 되었다.


둘다 한번 겪어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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