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현 행복코치 Jun 19. 2018

"안 할래요!"

소심직딩,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 중 여섯 번째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안 할래요!"라는 말이 

목구멍을 넘어오려고 지랄발광을 해도

그냥 꾹~ 눌러 삼켰다.

왜 그렇게 열심히, 

죽을 둥 살 둥 했을까.


그래서 나에게 남은 게 뭘까?



매거진의 이전글 "그렇게 좋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