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심직딩,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 중 여섯 번째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안 할래요!"라는 말이
목구멍을 넘어오려고 지랄발광을 해도
그냥 꾹~ 눌러 삼켰다.
왜 그렇게 열심히,
죽을 둥 살 둥 했을까.
그래서 나에게 남은 게 뭘까?
코칭과 글쓰기를 즐기는 직장생활 28년차를 끝으로 홀로서기 진행 중인, 중고사원을 벗어난 초보 기업가라고 칭하는 코치 www.human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