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보다 내 취향은 무지
점심을 먹으러 가서 QR을 찍으려는 데 카카오 탭의 위치가 바뀌어서 당황하였다
"밥 먹기 힘드네"
한참 찾다가 흔들어서 QR을 꺼내고
점심을 먹었다
카카오에 my뷰라는 탭이 생기고 QR 체크인이 뒤로 갔다
요즘 카톡 쓰는 이유가 식당 갈 때 QR 찍기인데......
카카오가 QR체크인을 뒤로 미룰 정도로 미는 건가 하는데
무슨 서비스 인가 알 수 없었다
그냥 뉴스 탭인가?
기존 채널들 모아 놓은 건가?
그냥 밥 먹을 때마다 QR 찾기만 힘들어졌다
핸드폰에서 브런치를 보는데
"이 작가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 보기 ⇒"가 생겼다
눌러보니 카카오톡 채널로 연결되었다
이건 또 무엇인가?
카카오 채널을 몇 번 시도해보았지만 내 채널을 구독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동문회, 카페 몇 번 만들다 지운 흔적들만 보인다
이번 기회에 채널 정리해야겠다 마음먹고 pc로 접속해보니
이건 또 무엇인가?
각자의 관점과 시선이 모여 콘텐츠가 되는 콘텐츠 큐레이션 오픈 플랫폼 지금 카카오 뷰에서 에디터가 되어보세요.
아하! 카카오에서 하려는 것이 큐레이션 서비스이군...
카카오와 브런치, 티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글들을 편집해서 보여줄 수 있게 하는 서비스군
자기가 쓴 글 아니면 좋아하는 글들을 모아서 큐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어러 가지 탭도 만들고 블로그도 연결하고
뭐 별로 사람도 안 들어올 것인데 이것저것 만져보았다
얼마 전 자신이 쓴 글을 전자책 형태로 모바일에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보았는 데
카카오에서 뷰탭을 시도하면 그 서비스는 뜨지도 못하고 사라질 것 같다
일본의 츠타야 서점을 갔다 온 적이 있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차도 한잔 마시고
내 취향은 아닌 듯했다
우선 일본어를 몰랐고
책이 정리된 순서가 뒤죽박죽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서점에 익숙해서 인가?
오히려 책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테마별로 다양한 책들이 모여있지만
그냥 정리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다른 편집샵이나 무지를 가서 제품과 관련 있는 책을 보았을 때
훨씬 내 취향에 맞는 듯했다
결국 책은 무지(무인양품)에서 샀다
내 취향은 무지인가...
카카오 창작센터에 등록하고 보드를 구성하면 된다
대시보드에서 티스트로, 브런치, 유튜브, 인스타를 연동하면
보드 탭에서 새 보드 만들기를 하면 된다
카카오 뷰 탭 구성
홈 : 프로필과 연동 내역 보기
보드 : 연동된 글을 볼 수 있음
소식 : 간단한 외부 링크 연동 글이 연결된다 (보드 에디터에서 링크 직접 연결로 추가하면 된다)
개인별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 한다는 개념은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츠타야처럼 내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카카오에서 QR 체크인을 뒤로 보낼 정도로 신경 쓰는 서비스인 것 같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지는 시간이 좀 있어야 알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서비스이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 https://creators.kakao.com/
카카오 뷰 알아보기 https://vie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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