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말해요

조회수, 좋아요, 방문 기록, 링크 회수

by 적진

요즘 블로그 글쓰기로 마음먹은 후

확인하는 것이 숫자이다

좋아요 조회수 방문 기록 등 숫자들을 보고 있다

에드센스에 찍힌 숫자들 애널리틱스 숫자들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고 싶어

이리저리 책도 사서 보고

유튜브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있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개인 블로그, 티스토리 등 너무 많이 벌려놓은 것 같다

각자 특성에 맞게 글을 쓸려고 하다 보니 하루에 4개 이상 글을 써야 된다

결국 하나 쓰기도 힘들어 저녁마다 밀린 숙제 하는 기분이 든다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에 1~2명 들어온다 -거의 일기장이나 트위터 수준이라 단문에 블로그 씨 질문에 답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네이버가 추구하는 라이프 블로그에 맞게 개인 일상 중심으로 글을 쓰고 있다


브런치는 책을 쓰는 글감 모으는 형태로 글을 쓰고 있다 하루에 20~30명 정도 들어오고 있고 감사하게 좋아요 눌러 주시는 분들이 있어 숫자를 확인하는 유일한 곳이다


개인 블로그는 아카이브 형태로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올 거라 기대하지만 아직 1달러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

전공 자료, 경영자료, 자기 계발 자료 등 평소 관심 있는 주제로 db를 만들기 위해 구축했지만

누가 들어오는지 검색은 되는지 알 수 없어 애드센스나 애널리틱스 공부하는 소스로 사용하고 있다


티스토리를 하면 애스 센스 수입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아직 글을 하나도 올리지 않고 있다

최적화 블로그가 되면 수익도 괜찮다고 하는데

아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잡블로그로 사용할까 고민 중이다

그러나 주제를 잡고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좀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있다


왜 블로그 글쓰기를 하려고 하는가?

숫자로 확인하려고 하는가

회사생활이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하는 것보다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고

추상적이고 개인적이고 감정적이다


회사의 실적, 부서 실적 등은 나와 직접적인 숫자로 다가오지 않는다

회사는 흑자에도 적자를 이야기하고

적자에서는 사람 숫자를 이야기한다(구조조정)

개인성과는 부서의 성과이고

부서의 손실은 개인의 역량 부족이다


회사의 숫자와 나의 숫자가 다르다

그래서 내 숫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블로그를 쓴다


회사 숫자는 못 믿겠다

내 숫자를 확인해 보겠다


그래서 이곳저곳 숫자를 확인할 것을 만들어 놓았다

블로그, 주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내가 숫자로 확인할 것들을 설치하고

확인하고 있다


지금은 숫자가 한 두자리이지만 데이터가 쌓이면

보일 것이다


내가 만든 숫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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