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이 있었나?
오랜만에 연락이 온 장브로님과 새로 인사하게 된 북스토어 지협 닙과의 만남이 있었다
장브로 님과는 팟캐스트를 같이 했었다
지금은 회사를 이직하여 지방으로 내려갔다
오랜만에 일이 있어 잠시 들린다고 연락이 와서
갑자기 만나게 되었다
큰키에 인물도 훤칠한 것은 변함이 없었다
좋은 대기업 회사로 이직하였다
옛날이야기, 신변 이야기 잠시 하고
내가 겨울잠 자면서 본 미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코인 이야기했지요 ㅋㅋㅋ)
주식도 하지 않던 장 브로 님은 좋아하던 테슬라 주식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그래서 코인 시장에 대해 알려드렸다
(이 시장은 사기꾼 시장입니다.... 돈 놓고 돈 먹기.......ㅋㅋㅋㅋ)
장 브로 님은 나에게 여전하다고 이야기했다
무엇인가 계속하려고 한다고...
알고 있다 난 무엇인가를 계속하려고만 했지 결국 실속이 없었다는 것을....
장 브로 님이 팟캐스트를 나간 후
아메리카노님과 문스타님 그리고 나 3명이 계속 방송을 했고
2700명까지 구독자가 늘었다 순위는 100위 안까지 들어가기도 했고, 팟빵에서 지원도 받았고...
그러나 코로나 이후 방송은 그만두게 되었다
그냥 추억이 되었다.... (유뷰브로 넘어갔어야 했나?)
온라인 지협 서점( https://jihyeop.com/)을 운여하고 있다
앞으로 오프라인 서점도 계획을 가지고 막 시작하는 스타드 업이다
내가 서점 nft상품을 구입하였고 구입한 nft에 대한 보상으로 책을 보내준다
책을 직접 주신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고 마침 장 브로 님과 만나게 되어 같이 만나게 되었다
원래 번개팅을 해서 다른 분들도 초대하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정성스럽게 책이 포장이 되어 있었고
향초와 차 티백 선물이 들어 있어 있었다
그리고 편지가 들어 있었다
nft와 책과 연결한 모델이 재미있어서 구입한 nft였다
몇 개 재미있는 nft 프로젝트들 있는데 그중에 하나였다
처음에 직접 배달 온다고 해서 당황했다
그러나 콘셉트가 여행, 유튜브 일상 로그 등이 있다고 해서
직접 받기로 했다
재미있는 사업모델이기도 하고 전에 작가모임 하던 한 공기님도 생각이 났다
한 공기님도 식사 같이하고 사진 찍어주고 하는 모델 하고 싶으시다고 했었는데
요즘 연락도 잘못하고 있다
책 판매 이야기 앞으로 구상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또 내가 겨울잠 자면서 본 꿈 이야기를 했다( 코인 이야기..ㅋㅋㅋ)
nft다 보니 빠지지 않고 이야기가 나온다
수원에 서점이 있다고 해서
탐조 책방을 운영하시는 박샘을 소개해 드렸다
그리고 박샘께 연락드려서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협 서점이 추구하는 모델이 탐조 책방과 비슷해서
많이 배우시라고 연결해 드렸다
사실은 걱정이 들기도 했기 때문에...
직접 배달을 온다는 것도 처음 몇 번이지 사업모델로는 꽝이다
박샘께는 죄송하지만 북스토어님 잘 지켜봐 달라 부탁드렸다
처음 북스토어님을 뵈니 어려 보여서 군대는 갔다 왔냐고 물어보았다
군대를 아직 갔다 오지 않아서 걱정이고 유튜브 하는 친구와 같이 하려고 한다고 구상 중이라고 했다
나도 대학생 때 군대 갔다 복학하면서 테헤란벨리 입성을 꿈 구웠었지...
가끔 그때 저쪽으로 갔으면 인생이 바뀌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처럼 계속 시도만 하다가 주저앉지는 않았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지나갔다
그때 장 브로 님이 물어보았다
나이가? 전 서른..
북스토어님은...
헉..
북스토어님은 고3이라고 한다
대학생 스타트업이라 생각했는데
사업자는?.....
부모님 도장받아서 서점 차렸다고 한다
내 아들내미랑....
그래도 된다 나도 그때 꿈이 많았다
실행하지 못했지만
대견하게도 북스토어님은 실행하고 있다 부럽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나도 늙었나 꼰대가 되었나...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탐조 책방 박샘이 계시니까 잘 코치해주실 거다...
난 살짝 뒤로... 꼰대가 되기 싫으니까.. 잔소리는 쉿...
행동하는 사람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내야지
걱정 어린 꼰대질은 하지 말아야겠다
군대도 가고 사기꾼들도 만나고 경기가 안 좋아 사업유지가 힘들 수도 있지만
북스토어님 서점의 책들처럼 아직은 꿈을 꾸어도 되는 나이이다
그렇게 세상을 배우고 커나갈 것이니까
늦은 밤 학원에서 공부하는 아들내미랑도 같이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점점 꼰대 같다.. 난 아직 꿈만 꾸지만..)
장브로님과 지협님
두 사람을 통하여 나는 잊고 있던 내 모습을 보았다
작년 힘들었다고 겨울잠이나 퍼질러 자다니
이제 일어날 때가 된 것 같다
주위에 휩쓸려 내가 어떤 꿈을 꾸고 있었는지 잊어버렸다
나 자신을 다시 찾아야 할 때이다
조급해만 하지 말고 하나씩 다시 조각 맞추기를 시작할 때 인가 보다
잊어버린 내 모습을 다시 알게 해 준
두 사람에게 감사하며 두사람다 자신의 꿈을 이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