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글 통계
병에다 편지를 넣고 띄운 것을 누군가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열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대부분 읽히지 않고 사라지겠지만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
통계를 보다 보면 느껴진다
잊힌 키워드들을 찾아서
누군가는 본다
하루에 10명 정도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분도 있고
구독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내가 던져 놓은 병에 담은 편지를 읽어 주시는 분들이다
병에 담긴 편지가 보물섬의 지도가 될지
쓰레기 낙서 일지 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전달된다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