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이 되어가는 글쓰기

효과 좋은 도구

by 적진

일기장이 되어가도

글을 써야 하는데..

점점 주제의식은 사라지고

푸념이 되고 있어

점점 글 수가 줄어들고 있다


회사에서 말수가 줄어들 듯이....


가끔 좋아요 눌러주시는 분들은

자기 계발의 달인이신 분

코칭 전문가 분들이 많이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있다


회사 업무를 잘하려고 자기 관리, 업무관리 방법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브런치의 글쓰기의 대부분이 그런 방법론에 관련된 글들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그래서 푸념도 많아진 것 같다

방법을 안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목표를 정하고 지치지 않고 추진할 습관을 만들고

전략도 짜고 팀도 만들고


나름 치유 기술도 배우고

멘탈 관리, 건강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불어나는 살과 몸에서 병원비 달라고 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 좌초

동료 간 불편함

저 평가받는 인사평가

보직의 강등


개인 프로젝트 좌초

개인사 등.....


총체적 난국이다


주위에서 보기에는 안정된 직장에 애들 잘 키우고

평범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물론 그렇다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그래서 글쓰기가 푸념뿐인 일기장이 되고 있다


푸념뿐인 일기장이라도 자주 쓰면


글을 쓰다 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감정도 정리되고

몸도 풀리고

마음도 풀리고


공개적인 일기장 말고 개인적으로 써야지 생각이 들어 비공개로 notion에 써보면

그건 좀 약하다


공개적으로 일기를 쓰는 것이

효과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대나무 숲이 효과가 좋은 것인가? ㅋㅋ


작은 글쓰기가, 개인적 일기 쓰기가

여러 가지 도구 방법론 중에서

간단하지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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