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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Xevangelist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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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적진 Jan 27. 2024

당신을 응원합니다 -마음은 덤입니다

x 후원기능을 소개해드립니다

응원을 하면

대부분 마음을 담아서

정성을 담아서


상대방이 정말 성공하거나 어려움을 이겨내라고

진심을 담아서 응원합니다


그러나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는

마음은 고맙지만

실질적 도움이 절실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옆나라에서는 구호물품으로

종이학 접어 보내

오히려 문제까지 된 경우도 있습니다


도움이나 후원 등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입장에서는

물질적 도움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선의가 아니고

후원하는 사람의 홍보나 다른 사적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도

마음이 없더라도 (광고하려고)....


연말불우이웃 돕기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사회적 기준이나 역할의 요구에 의해

반강제적 기부나 자선행사도

물질적 도움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부활동이나 자선 단체 기부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우리나라가 후원이나 기부가 다른 잘 사는 나라에 비해 적은 것도

비슷한 이유라 생각됩니다

후원단체에 나 후원방법의 투명성이나 신뢰도를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분들 길에 서라든지 어려운 일에 서로 돕는 것 엄청 잘하고

서로 도움이 되려 하지만

자선단체나 기부 활동을 보면 박하기 그지없습니다


그것은 시스템에 대한 신뢰부족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보자면

대부분 후원단체는 선진국 기반이고 운영에는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선진국 운영자 인건비를 최저로 하더라도

그 비용이면 도움 주려는 나라 사람 2~3명 을 고용해도 되고 남을 비용입니다


결국 구조적으로 배보다 배꼽이 큰상 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후원이나

기부가 박한 건 사실입니다




인터넷 보급으로 많은 정보나 궁금했던 것을

무료로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했었고

그런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커피 한잔 정도 밥 한 그릇 대잡해주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  광고수익으로

충분히 업을 삼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가속화되어서

직장이라는 소속이 아닌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익을 얻는 형태가 확대되어 갈 것 같습니다



플랫폼업체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하나둘씩 만들어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런플랫폼기부나 후원은

수익율이나 수수료 명시가 정확하고

정달되는 대상이 확실합니다

그런점에서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x에도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프로필에 후원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https://help.twitter.com/ko/using-x/tips


후원하기를 설정하면

후원도 가능하고 금융거래도 가능하게 됩니다


브런치에도 응원하기 기능이 만들어진 것도 다 같은 의미라 생각됩니다

실질적인, 물질적인 후원 응원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이 투명하게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것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후원하기 기능을  구축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x의 경우 다른 곳과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은

코인 거래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전 일론머스크는 페이팔을 만든 것을 생각해 본다면

x는 단순 sns가 아니고

향후에는 금융 관련 기능이 매우 강화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것이 x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고

스타벅스를 보고 있으면

기업들이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후원합니다

당신의 미래에

전 플랫폼이 없으니 마음만요


그러나

플랫폼이나 브런치에서 특히 x에서 당신에게 물질적으로 후원하게 될 것입니다

단 당신이 계속 글을 써서 올린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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