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이것저것 물어보기
네이버가 야후와 차이점이 나기 시작한 시점이
지식인 서비스 이후라고 하네요
사람들에게 묻고 답하기 가 다른 포털 서비스와 다르게 성공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지식인 서비스는 질문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질문 데이터 베이스를 축적하여 검색의 품질을 높이는 큰 역할을 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스토어가 대세가 되어버린 듯합니다
AI의 발전이 빠르게 되어가면서 궁금한 것은 AI에게 물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부정확한 답이 많았지만
인터넷 출처표시와 답변검증기능들이 들어가면서 검색 결과도 매우 좋아지고 있습니다
대화형 채팅 기능이 급속도록 발전하게 되어 대화도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었네요
글이든 음성질문이든 질문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
그렇게 세상을 질문으로 알아갑니다
그러나 점점 어른이 되면 질문보다 시키는 것이 많아집니다
ai가 어느 정도 발전하게 되면 로봇시대로 넘어가게 될 것이고 그때는 로봇에게 많은 것을 시키겠지요
그러나 시키는 것보다 많은 것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아직 세상에는 궁금한 것이 제게는 많은 것 같습니다
ai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있고 물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어보는 것을 연습까지 하느냐고요?
네 잘 물어보려고 여러 가지 형태로 물어보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sns에 물어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겠지만 AI에게는 부담 없이 물어볼 수가 있네요
그 점이 편한 것 같습니다
질문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계속 계속 질문하다 보면 질문 속에 답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AI에게 질문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