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엘은 매우 긴장한 표정으로 예전 까마귀호 함교로 들어갔다
그 뒤를 케이와 지은이 함교로 따라 들어갔다
지은은 항상 즐거운 표정을 하며 케이의 표정을 살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총총총 따라가고 있었다
“가리 자치령으로 항로를 잡겠습니다” 리엘은 항해사 좌석에 앉자 바로 이동 좌표를 입력하기 시작해다
“리엘이 가리자치령 이 고향이지요? 고향으로 가나요?”
지은이 즐거운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리엘은 몇 가지 명령을 입력하더니 지은 쪽으로 의자를 돌려 이야기를 시작했다
“네 고향이에요 그러나 별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고향에 가는 것인데 즐겁지 않아요? 가족이 있지 않아요?” 지은이 궁금한 표정으로 감독관 자리에 앉으면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은은 손은 모니터의 여러 가지 내용들을 승인하고 있었으나 얼굴은 리엘을 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푸른 숲 조합 직원으로 소나무숲 요새 거주 스테이션에 사는 것이 좋아요 가리는 가고 싶지 않네요”
“가리자치령은 어떤 곳인가요 그리고 이번에 찾으러 가는 “신의 눈물”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스미트리 남작의 소유지였고 남작이 반역죄로 제국에서 숙청당한 후 귀족들이 아무도 소유하지 않으려 해서 푸른 숲 조합에 기부된 자치령이지요 말이 자치령이지 그냥 버려진 행성이에요 3개의 유인행성과 자원채취용 소규모 인공요새 2개 가 있어요”
리엘은 중앙에 가리 자치령에 대한 소개를 화면에 띄웠다
태양을 중심으로 10개의 행성이 나타났고 그중 개의 유인행성과 작은 인공요새가 화면에 표시가 되고 있었다
“시대 발전구분은 중세로 보시면 됩니다 3개의 유인행성에는 수많은 왕국이 있고 중세 모습을 하고 있어요 푸른 숲 조합은 3개의 유인행성의 대성당을 통해 가리 자치령을 운영하고 있어요”
까마귀호의 모든 출항상태가 통과되었다는 사인이 들어오자 케이는 리엘의 이야기를 들으며 까마귀호의 출항 스위치를 눌렀다
리엘 뒤에 비치던 소나무숲 요새 독은 점점 작아지더니 소나무숲 요새 전체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많은 푸른 숲 조합 우주선들이 소나무숲 요새에서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모습이 리엘의 뒤에 나타났다
리엘은 화면에 건대 한 광물 영상과 아름다운 목걸이를 화면에 띄었다
“신의 눈물” 호박이라고 하는 물질이에요 성분으로 보면 유기 화합물질이고 보석으로 가공합니다
그냥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 자체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가리자치령이 오래된 행성계이고 고대 자이언트 트리가 많은 곳이라 거대 호박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어머 호박이라는 것은 광물보석이 아닌가 보네요?” 지은은 신기하다는 듯이 리엘을 처다 보았다
“내 식물에 송진이 뭉친 것이에요” 유기물질로 된 것이라 크기가 크고 균질한 것은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우 비싼 것이지요”
“유신백작님이 호박이야기를 해서 깜짝놀났어요 처음 듣는 것이라 데이터베이스도 없고요 호호호” 지은은 즐거운 듯 이야기를 이어갔다
“보석은 다 좋아요 반짝반짝한 것이 이번에 목걸이 하나 이쁜 것으로 유신백작님께 부탁드려야겠어요 하하하”
리엘은 살짝 표정이 어두워져 갔다
“그것이...”
“까마귀호 1.0 가리자치령으로 단거리 워프합니다 총 10회 거리고 3회 후 하루 크리스털 엔진 충전하고 다시 워프 합니다 예상일정은 고리 제국일로 3일입니다”
케이는 모니터에 깜박이는 워프 승인을 눌렀다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크리스털 엔진 출력은 10% 경고 알람이 표시되고 있었다
“”워프 성공 레드존 10-2 지역 이상 없습니다” 리엘을 상황을 체크하고 보고 하였다”
“그런데 까마귀호 1.0은 무엇인가요?” 리엘이 케이를 보며 물어보았다
“아 까마귀호와 신형 까마귀호가 구별되지 않아서 1.0 2.0으로 불러 볼까 해서요”
“신형 까마귀호는 세발 까마귀호 삼족오 호로 하는 것으로 결정하지 않았나요?”
케이의 대답에 리엘은 갸우뚱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보았다
“삼족오 호 이름이 입에 붙지 않네요 후후후” 케이의 대답에 리엘과 지은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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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자치령 우주요새에 도착했을 때 리엘은 예전 영화에서나 보던 중세드레스를 옷을 입고 있었다
지은은 리엘의 모습에 신기해하며 리엘의 옷을 이리저리 구경하였다
“우와 신기해요 그리고 이쁘네요” 지은은 자신도 입어보고 싶다는 눈빛을 리엘에게 계속 보냈지만 밝지 않은 표정으로 리엘은” 다녀오겠습니다”하고 함교를 나갔다
“우리도 가면 안 되나요?”지은은 따라가고 싶어 한다는 표정으로 케이를 처다 보았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거주지역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요 조합 관리지역이라도 행성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돼요”
케이의 말에 지은은 실망한 표정을 하였다” 왜 안 되나요?”
“그들이 보기에는 우리는 괴물이죠 10배가 넘는 체력과 근력 그리고 수명 등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범위예요”
“리엘은 우리와 함께 같이 하는데요” 지은이 신기하듯 케이에게 물어보았다
“가리 자치령의 평균수명은 40년 리엘은 그들의 사회에서는 벌써 할머니가 시대 사람일 거예요 리엘은 가리자치령에서 신에게 바친 제물이라고 할까요 어릴 때 가리자치대성당에 사제로 선발된 아이들 중 가장 우수한 인재로 뽑혀서 5등급 강화된 사람이에요 우리에겐 일반인이지만 가리자치령 사회에서는 초인입니다”
“그러면 고향에 가도 가족이 없는 것인가요?”
“아마 친척 후손들이 있겠지요 가문이 있던지”
케이의 말에 지은은 뽀로퉁한 표정을 지으며 모니터를 뒤지기 시작했다
“오호 이거 좋은데요”
지은은 함교 중앙에 드래건 한 마리를 띄웠다
“유신백작님의 애완드래건 쓰리즈 요즘 귀족들 사이에 인기가 많지요 이 녀석을 리엘 보디가드로 보내도 되겠지요” 지은은 케이를 음흉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눈짓을 보냈다
“후후후 네 같이 보내시지요” 케이의 말에 지은은 웃으며 함교를 뛰어나갔다
이륙하려는 셔틀을 세우고 지은은 셔틀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리엘 이거 가지고 가요”
지은은 품에서 작은 드라곤 한 마리를 꺼내서 리엘에게 주었다
“이것은 드래건? 귀엽네요 하하하”
“보디가드 ~~ 그리고 광역통신이 되니 언제든 필요한 것 이야기해요 바로 지원해 줄 테니요”
그리고 손을 들어 리엘 향하자 손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나노 치유머신 2세트예요 조사해 보니 가리자치령에서 대마법사가 1세트 운영하던데 그냥 2세트 가지고 가요 하하하” 지은은 신나는 듯 리엘에게 나노머신을 보냈다
리엘의 주변은 녹색빛이 빛나며 감싸게 되더니 점점 정상으로 돌아왔다
“고마워요 지은 감독관님 다녀올게요”
리엘의 인사를 받으며 지은은 셔틀에서 내렸다
지은의 눈에는 드래건을 통해 셔틀 안의 리엘의 얼굴이 보였다
“통신상태 양호 케이 함장도 잘 보이지요?”
케이함장에게도 드라곤을 통한 리엘의 모습이 전송되고 있었다
“케이함장 그런데 호박이랑 푸른 숲 조합은 무엇으로 거래해요 셔틀에는 실은 것이 없어 보이는데?”
“음,,, 간단한 영양제... 치료약,,, 이런 거죠?
“네? 치료약이요?”
“가리자치령 대성당에서는 치유 포션이지요 지금 가지고 가는 리엘 물량은 10년 치 포션제조가 가능한 양이에요 최고 품질로 그들에게는”
“우리에게는 기분전환용이나 피로회복제 음료이지만 그들에게는 치료 포션이고 수명을 10년을 늘려주는 최고 명약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가게 되면 큰 문제가 돼요”
케이함장의 이야기에 지은은 한참을 생각했지만 아직 다 이해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금방 밝게 웃으며 함교로 돌아왔다
함교 모니터에는 거대 성당에서 리엘이 두 팔을 들고 있고 드래건에 하늘에 불을 뿜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사람들이 리엘 앞에 엎드리고 있는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