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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쓰고 핵심만 이야기해라

선위에 글쓰기

by 적진

선위의 글쓰기의 방법은 3가지로 이야기 하려고 한다.

1. 짧게 쓰고 핵심만 이야기해라

2. 반응을 디자인해라

3,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는 없다

- 짧게 쓰고 핵심만


일반 책의 경우 200-30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고 그 보다 많은 페이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선위의 글쓰기는 인터넷이라는 환경위에 있어 긴 이야기는 전달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장편소설이나 긴 문장의 형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다 가독성을 위해 챕터단위로 잘라서 글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챕터별로 내용이 완결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최근 TV드라마도 회차별로 내용이 완결되고 큰 흐름의 이야기가 전개되도록 구성하고 있다. 매체의 특성이 반영되는 것이고 선위에 쓰는 글들도 전달되는 매체에 영향을 받는다

선위에 쓰는 글들은 이러한 형식을 갖고 있는 것이 좋다

페이지는 a4기준 1장정도 의 내용을 넘지 않고 완결적 형태의 글이 적당하다

(일반적으로는 A4 3-4장정도가 한 쳅터가 된다)

이러한 기준은 작은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보기 위해 적당한 길이이고 내용의 완결성을 가져가기 위한 최소의 글 량이다 그래서 짧고 핵심적으로 글을 만들어야 된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글을 보는 사람은 잠시 이동중이거나 다른 작업과 같이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긴 글의 경우 보지 않고 몇 개의 키워드만 파악하고 넘어가려한다

그래서 짧은 호흡의 글들과 완결성의 내용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전체 적인 흐름도 각 챕터의 완결성도 갖추려면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될 수 밖에 없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많이 있겠지만 한 챕터에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해야 된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또한 한 챕터의 완결성을 가져가면서 글을 쓰는 것이 선위의 글쓰기 첫 번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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