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를 수첩에, 수첩 내용을 pc 에.... -귀찮으면 헨드폰에
무슨 일이든 같은 일을 두 번 한다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이다
하기 싫은 일인 경우 정말 하기 싫다
복잡하고 어려운 일도 마찬가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초깃값만 넣으면 결과까지 수정 없이 반영되길 희망한다
그러나 현실은 중간중간 사람의 손이 들어가 야 일이 된다
엑셀 서식을 만들 때 초깃값 변화하는 값을 넣으면 답이 나와야 하는데 중간에 꼭 끊어진 것이 있다
내가 만든 엑셀이지만 중간중간 바쁠 때 수정해놓고 원래대로 고쳐놓지 않아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다 적은 글 블로그 등에 포스팅하기 전에 한 번 읽고 올리면 될 것을 귀찮아서 그냥 발행 버튼을 누른다
그러며 여지없이 문제가 생긴다
오탈자, 틀린 값... 여러 문제들
언젠가부터 메모를 다시 수첩에 옮겨 적거나, 수첩의 내용을 pc에 옮겨 입력한다
2번 3번 옮겨 적으면서 수정 가공한다
그러면 문제가 줄어든다 아니 확실히 많이 줄어든다 ( 그런데 귀찮아......)
회사서 문서 기안에 숫자를 꼭 십 원 \10이라고 표기하라고 꼰대 짓을 한다
왜? 돈 한번 더 보라고
내 생각을 강요하긴 싫지만 문제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라 생각돼서
불편하게 살라고 한다(나도 보기 불편해.....)
또 옮겨 적다 보면 내용도 둥글둥글 해진 다
감정이 글들이 사라지고 내용만 남는다
생각도 내용도 둥글둥글 해진 다
문제가 있다면 다시 옮겨 적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불편하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