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B컷이었다.
포커스가 엉뚱하게 맞은 이 사진은
새삼 마음에 들었다.
숨이 트이는 순간이었다.
딱 떨어지지 않는 그곳에서
시간이 열린다.
긴장이 풀어지는 그곳,
여백에서 사건의 긴장이 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