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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 선 Jan 20. 2021

Brunch.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도착하였습니다!

늘 설레게 하는 이 문구. 두근두근.


벌써 세 번째 제안이다.

제안도 모두 다르다.


오늘 색다른 제안을 받았다.


제안 내용을 읽기 전, 두근두근 하는 그 마음은 모두 같을까?


작가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니,

브런치에서 새로운 제안은 도전하는 이를 설레게 한다.


오늘 제안의 글은 아주 길었다.

짧은 시간 나는 바로 하겠노라고 대답했다.


브런치를 처음 시작할 때처럼

또 다른 도전들이 시작되고 있다.


그래서인가.

무척 설렌다.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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