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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 선 Aug 21. 2020

12살, 솔이의 마음시집

솔솔 솔바람이 불어옵니다


12살 솔이.


* 해설: 한 말이 후회되는 사람들에게 말을 주어 담을 수 있는 바구니는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쓰게 되었다.

*  경험, 마음: 내가 엄마에게 했던 말이 자꾸 후회되서 썼고, 내가 이 시를 쓰면서 생각없이 아무 말을 뱉었던 나를 반성하고 있다.

*  희망하는 것: 엄마가 그 말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툭 뱉는 나의 말 습관을 고치고 싶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바구니는 없어"라는 말을 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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