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라의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나에게 자유란 받아들임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자유를 얻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를 슬퍼지게 만든다면 그 슬픔 역시 더 이상 억누르지 않기로 했다. 사람에겐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나의 감정조차도 말이다. 그래서 난 나의 소중한 감정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그것이 밝음이든 어두움이든 간에 말이다.
나의 마음이 아파하면 아파하는 대로, 슬퍼하면 슬퍼하는 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것이 아닌 척,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쁜 척, 속상하지 않은 척하는 것은 나를 속이는 일이다. 나의 감정을 부정한다면 나는 그것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질 수 없을 것이다.p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