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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이상 Feb 03. 2020

변명과 다짐

약속과 핑계





2020년 2월 3일 오후 5시 50분 경,

약 20분 정도에 걸쳐 작성한 글의 전문을 크롬 오류로 인해 날려버렸다.

'이'로 시작해서 '다'로 끝나는 글이었고

스크롤을 두 번 정도 내려야 끝이 보이는 길이의 글이었다.


별 내용은 없었지만 중후반 정도에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있었다.

하지만 배설을 목적으로 했기에 다시 쓰지 않는다.

저장을 생활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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