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갑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by 도 출 남

제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그 자리에 그냥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오늘 진정으로 제 자신에게 50 년 만에 삶을 사느라 고생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내면에는 그게 진정한 자아인지 신인지 모르겠지만 빛이 나며 고상하고 커다란 어떤 존재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루려 하고 무엇이 되고 싶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나 목적이 사라졌음에도 허무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잘 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아주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