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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gine Jun 03. 2020

011/365

2017, 파리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avec.et/) 에서도

365/365 작업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완성된 그림도 아닌 이런 그림을 올렸던 건 단순히 호기심이 앞선 게 그 이유였어요.


이곳, 브런치에선 글이라도 짤막하게 같이 올린다지만 그곳에선 그림만 덩그러니,

심지어 이번 것 처럼 정말로 덩그러니... 인 걸 올렸는데

신기하게도 좋아요가 눌리는 수가 다른 완성된 그림이나 사진에 뒤지지 않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상상을 해볼 수 있는 여백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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