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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볕뉘
어제는 오후출근이라, 출근전에 선유도 공원을 산책했어! 나무 아래로 빛이 만들어내는 볕뉘, 살랑살랑 바람부는대로 움직이는 나무들을 보면서 이너피스 타임을 누렸어 볕뉘는 작은 틈을 통해 잠시 비치는 햇볕을 부르는 순우리말 이름이래!
함께 읽고, 쓰고, 만들고, 나누는 일을 해요. 떡볶이, 밀크티를 좋아하구요. 작은 책방 겸 문방구 사장이 되는게 소박한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