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글오글

11/20 일상탐험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인터뷰

by Rejoicewons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채널에 출연한 윤가은 감독 편을 봤어. 파인더 현무의 추천으로 주말에 영화를 봤는데, 정말 무슨 내용인지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갔어서 더욱 놀라웠어!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다정하고 예리하게 접근하고 풀어가는 방식이 정말 예술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어. 영화가 말하는 특정사회이슈 외에도, 여러 가지 사회문제나 고통스러운 개인이슈들이 끝이 아니라 지나가는 과정이 될 거라는 소망으로 나에게 닿았던 것 같아.


그리고 감독의 작품이 여러 개 일 때 그제야 반복해서 드러나는 무언가가 있듯, 나도 결국은 글을 반복해서 써내야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나라는 사람의 표현방법을 발견할 수 있겠다는 힌트도 발견했어.

+ 동진님의 다정하면서도 영화의 주요 포인트를 쏙쏙 짚으며 감독의 마음을 캐내는 인터뷰 방식은 정말 탁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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