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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 Rebecca Oct 21. 2024

색의 힘, 예술 치유

컬러아트테라피 프롤로그

인간은 오랜 시간 동안 색과 예술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 왔다. 이런 활동은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을 치유하게 된다. 빛으로 시작되는 다채로운 색상들은 우리의 감정과 사고에 영향을 미치며 깊게 연결되어 있다. 예술 활동은 우리에게 창조적인 자유와 함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준다. 이 두 가지를 융합한 교육은 단순 미술활동이나 예술활동을 넘어, 내면의 감정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다.


컬러 심리와 예술활동의 치유적 융합교육은,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미술, 공예, 그리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숨겨진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창작이 아니라, 내면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컬러아트테라피'


이 교육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색의 심리적 효과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감정적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낸다. '컬러아트테라피'는 예술과 컬러심리가 얼마나 강력한 치유의 도구로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소개하려고 한다.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 디지털 디톡스에 노출되어 창조적인 활동이 어려운 사람, 우울한 사람 등 내면의 치유가 필요한데 정신과적 상담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추천한다. 앞으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색과 예술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된다.






색의 일반적인 의미 



빨강 : 열정, 에너지, 사랑, 위험 등을 상징한다. 강렬하고 주목을 이끌며, 사람들에게 생동감을 주지만 때로는 공격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주황 : 활기, 열정, 사교성, 따뜻함을 상징한다. 창의력을 자극하며 활기를 돋우지만 과하면 피로감을 줄 수 있다.


노랑 : 행복, 희망, 낙천성을 상징하며 창의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러나 너무 밝은 노랑은 불안감이나 주의 필요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초록 : 자연, 안정감, 성장, 균형, 건강을 상징한다. 평온함과 회복을 돕는 색이다. 마음의 안정과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파랑 : 차분함, 차가움, 신뢰, 안정, 지혜를 나타낸다. 파란색은 편안함을 주고 긴장을 풀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보라 : 고귀함, 영성, 신비로움, 예술가적인 느낌을 상징한다. 보라색은 창조성과 직관을 자극하며, 때로는 우아함이나 꿈같은 느낌을 준다.


흰색 : 순수함, 청결,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평온하고 정결한 느낌을 주지만 차갑고 비어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검정 : 권위, 세련됨, 신비함, 영원성, 죽음, 슬픔등을 상징한다. 검은색은 권위와 우아함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슬픔과 신비로움을 포함한 깊은 감정과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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