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CT 대상, 그중에서도 ICT 혁신-일자리 부문의 우수상!
리멤버는 올해 크게 성장했습니다. 가입자는 250만을 돌파했고, 누적 등록 명함 수는 1억 4천만 장을 넘었습니다. 여러 언론을 통해 소개됐고, 많은 격려와 조언을 받았습니다. 서비스의 규모만 커진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리멤버를 만드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12월 19일, ICT InnoFesta 2019가 열렸습니다. ICT InnoFe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대연합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들의 데모데이, 강연,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그리고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이 행사에 드라마앤컴퍼니가 초대됐습니다. 대한민국 ICT 대상, 그중에서도 ICT 혁신-일자리 부문의 우수상 수상자 자격으로!
드라마앤컴퍼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행보를 보이면서도 ‘일자리 창출'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사용자 250만 명을 보유한 혁신적인 명함관리 앱 리멤버의 개발사로, 최근 2년간 270%의 고용증가율, 그중에서도 ICT 산업의 핵심인 개발 인력이 전년 대비 67%가 증가했습니다. 정규직 비율은 100%에 육박합니다.”
수상식에는 피플팀의 김선 리더와 개발팀 서버 그룹 파트의 김담형 리더, 백현지 홍보 담당 매니저가 참가했습니다.
김선 리더는 드라마앤컴퍼니 피플 팀을 이끌며 드라마앤컴퍼니의 채용뿐 아니라 문화, 일하는 방식을 최전방에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담형 개발팀 서버 파트 리더는 4년째 드라마와 함께 해오면서 서비스 개발과 개발팀 문화를 만들고 자리 잡아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백현지 매니저는 올해 합류해 리멤버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IT 생태계에 공헌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상도 받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잘해왔다는 격려와 앞으로도 잘하라는 바람을 담은 상이라 생각하고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리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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