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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보다는 실행을,
이론보다는 실전을,
메뉴얼보다는 현장 경험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천하지 않으면 0이기에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문장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실천만큼 중요한 게 마무리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하는 활동들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지속하는 것과 매듭짓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지만, 나머지 반은 실행과 마무리에 달려있기에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작성하고 있는
브런치 6월 연재 <케빈 켈리의 인생지혜>도 끝까지 잘 마무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