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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붙박이별
Jun 11. 2024
두려움.
곧 뼈검사 와 전신검사를 해야 한다.
정기검사이지만, 전에 정기검사를 하다 뼈전이를 발견한 경험 때문에, 무섭다.
검사가 다가오면 예민해진다.
소화도 안되고, 몸도 아프다.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언제쯤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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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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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남편. 투병의 기억. 우울증. 소소한 행복과 함께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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