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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별
Nov 25. 2024
걸음마
깊은 우울증 뒤에 다시 글을 쓴다는 것.
걸음마를 다시 시작하는 것 같다.
붙박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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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남편. 투병의 기억. 우울증. 소소한 행복과 함께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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