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버지

by 붙박이별

친구의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시다.

방사선을 맞고 병부위가 더 부었다고 한다.


친구가 암전력이 있는 내게 물어왔다.


조심스레 항암을 권하고, 결정은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말해주었다.


얼마 전 친구와의 통화에서 항암 후 아버지 식욕이 돌아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괜히 안심이 되었다.


아버님, 힘내서 이겨내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