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온 4

첫째 주

by 붙박이별

드디어 첫째 주가 끝이 났다.

셰이크와 밥도 먹고, 두부. 달걀. 오징어숙회등.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했다.


가장 힘든 건 간이 있는 음식을 못 먹는다는 것.

소금기의 중요성.

배는 불러도 뭔가 채워지기 않는 허기가 있었다.


게다가 배달음식을 해 먹을 수 없으니, 계속 집에서 요리를 해야 했다.

요리라고 해봤자 삶고 찌고 가 다 긴 하지만.


몸무게는 초반 3일에는 1킬로씩 빠졌는데, 그다음에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래도 체지방에서만 빠져서 뿌듯했다.


어쨌든 일주일 잘 버텼으니 새로운 일주일도 잘 버탸봐야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