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아내가 죽었다.
작년에도 다른 누군가의 아내가 죽었다.
남편과 나는 은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로 했다.
죽음이 우리를 찾아오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하자고 말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남편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었다.
지인의 아내가 죽었다.
또 다른 지인의 아내가 또 죽었다.
이제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할 일을 생각해 볼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