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의 위로
노래 잘하는건 뭐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노래를 잘해서 감동 받는 다기 보다 진실로 노래를 불러서 아마 그 진실이 관객들에게 와 닿는 가수일거다, 더원은.
그리고 다녀왔는데, 더원이 개인적으로 가정 좋아한다는 곡 I do 와 "지나간다"에서 적잖은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난 사실 김범수의 곡 지나간다는 담백하게 부르는걸 좋아했는데...
가장 힘들 때 위로 받은 곡이 지나간다 였고, 지금도 지나가는 중입니다 라고 곡 설명을 하며 관객여러분의 힘듬 시기도 지나갔으면 좋겠다 (워딩이 정확하진 않지만 뭐 거의 그러했다)
며 노래를 불렀다.
고통이 싸악 지나가는 느낌
곧 지나갈거라고 확신 받는 느낌!!
게스트가 영 구렸던 거 빼면 (작년에 시경오빠 때는 모모랜드, 양희은, 김조한, 싸이가 총출통 했는데)
너무 위로 받았던 2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