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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철희 Feb 17. 2024

자연과 도시의 균형

홍천과 세종의 여행

나는 2021년 2월부터 회사 발령으로 매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중 5일,  홍천군에서 주말 2일을 보내고 있다.


첫해는 오가는 것이 다소 고단했다.

1년이 지나고 해가 바뀌며 나는 나의 생활에 의미를 부여했다.


주말은 가족이 있는 홍천으로의 여행

주중은 회사가 있는 세종시로의 여행


한 곳은 자연으로 이루어진 농촌 지역

한 곳은 도시계획이 완벽한 특별자치시


옥상에서 바라본 세종청사
세종정부청사 체력단련실

자연이 없었다면 이런 생활에 만족할 수 없었을 것이다. 태초의 자연 덕분에 토지 위에 도시를 건설하여  거주지역과 

업무지역 등을 양립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연환경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는 강원도 홍천군을 본 거주지로 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시에서 근무하는 저의

라이프스타일은 저의 심신을 균형 있게 유지시켜 줍니다.



PS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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