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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철희 Feb 15. 2024

박철희 너 이제 숨 쉬어도 돼

꼬깃꼬깃 했던 나를 다시 펴다.

그간

공무원 신분을 밝히는 걸 꺼렸다.




2024년 오늘 난 내 존재를 그냥 오픈했다.

누가 알아주든 말든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45살이 되어 나의 완전함을 깨달았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파이팅 하자.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이제야 스스로가 스스로를 인정하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는구나.


박철희 넌 최고야


https://youtu.be/MWpiq-ZI2uU?si=AdEy7Pkkfcjsun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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