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살아남기 1장 ①
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살아남기 1장 ①
C언어 밖에 모르는 개발자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다
학창 시절 실리콘 밸리 개발자를 꿈꾸던 나는 스타트업 임베디드 개발자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다. 학부를 마치고, 석박사 과정을 할 수 있었지만, 배움보다는 실제 산업에서의 개발 실무를 직접 부딪쳐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4학년 1학기가 끝나고 취업 시장에 눈을 돌렸다. 일반적인 대학교 4학년처럼 OPIc, 자격증, 대외 활동 등 취업에 필요한 부분들을 준비했다. 내가 다니던 대학이, 서울에서 아주 유명한 대학은 아니었기 때문에 서류, 면접까지 갈 수 있겠느냐는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작은 기업이지만 내가 잘 배울 수 있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취업 시장에 뛰어든 2015년 무렵에는, ‘웹 서비스’보다는 ‘솔루션’과 ‘응용프로그램’ 중심으로 시장 환경이 변화했기 때문에, C언어라는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에 자신 있던 나는 ‘임베디드시스템(Embedded system)‘ 개발자로 취업을 했다.
그렇게, 나는 20명 남짓한 회사에서 신입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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