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처럼

by 임세환


필사를 하고

낙관은 의지의 문제이고 비관은 감정의 문제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지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퍼진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생각을 잇습니다

어른들은 코로나19로 걱정이 쌓여간다. 핸드폰의 안전안내문자가 쌓여가고 인터넷창을 열면 제일 먼저 코로나상황을 본다. 약국앞 줄 서 있는 마스크행렬을 보게되고 TV는 코로나소식이 90프로를 차지한다. 낙관적인 소식은 올 줄을 모르고 계속 안 좋은 일들만 쌓여간다.


반면 아이들은 그렇지않다. 8살 10살 두아이의 일상은 어른들의 걱정과는 거리가 멀다.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얼굴만 바라봐도 서로 함박웃음짓는 걸 보면 아이들의 관심사에는 코로나19가 1도 없어보인다.


종이접기, 색칠놀이, 카드놀이, 드라마보기, 영화보기, 줄넘기...아이들의 하루가 놀이로 가득차다. 코로나를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아이들이 더 현명하다.


어른들도 쓸데없는 걱정내려놓고 아이들처럼 지금 이순간에 가장 소중한 일들을 해나가면된다. 지구를 구하지 못할 바에야 그 걱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아이들의 밤이 늦어진다. 주말엔 드라마를 보며 시시콜콜 미주왈고주왈 떠들더니 오늘 밤에는 또 얼마나 시끄러울지 지켜봐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손씻기와 마스크쓰기외에 달리 방법이 없어보이는 걱정은 내려놓자. 아이들은 이미 그러고 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거울은 먼저 웃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