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애국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직언 광복군 출신 원로 독립유공자인 김영관(92) 애국지사가 박근혜 대통령 면전에서 “8월15일을 건국절로 하자는 주장은 역사를 외면하는 처사”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 대통령은 광복절을 앞둔 12일 독립유공자 및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를 대표해 인사말을 하던 김 애국지사는 “대통령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사안”이라며 건국절...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8/12/story_n_114856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