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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세환 May 16. 2019

세가지를 모읍니다

0515세가지찾기

요즘 세가지를 찾는 재미가 있다. 그전까지는 그저 무심하게 지나치거나 아니면 의욕이 앞서서 전부를 기억하고자하여 모두를 놓친 기억들이 많다


아침점심저녁처럼 세가지들을 하나씩 모으고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세가지들도 있지만 무엇이 중요할까?


나만의 프레임으로 나만의 생각과 기쁨이 있으연 그만인것을. 하나는 외롭고 둘은 약간 미흡하고 그래서 세가지로 기억하는게 좋다.


매일 보지는 못하지만, 글로 나누는 친구들이 있다. 글로 나누는 대화가 더 깊을 수 있어서 좋다. 어제 그분들의 글에서 만나는 세가지를 기록해둔다. 삶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서다. 그러면 더 재미난 하루가 되지 않을까싶다.


하나.세가지 자기

세가지의 나가 투쟁하고 있다. 현실의 나와 이상적인 나 그리고 그래야만하는 나가 그것이다.되어야만 하는 나도 되고자하는 나도 소중하다. 그것은 현실의 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일것이다.


가끔은 의무와 바램보다는 현실의 나에 집중해도 나쁘지않을것이다. 이 세가지 모두가 다 나이기때문이다.


고맙습니다.이성봉선생님.성봉영어 잘 듣고보고있습니다.


둘.다시없는 세가지


어제 브런치댓글로 보내주신 글. 다시없는 세가지. 이 다시없음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지금 우리모두는 한번뿐이다. 더구나 한개도 아니고 두개도 아닌 세개가 결합한 여기 지금 우리 모두는 결합되어 만난다.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댓글 감사합니다.선생님.

오류작가님의 글, 톡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셋.한아름쌤의 세가지

언제나 열정가득한 한아름쌤의 어제글입니다. 사람들에게 늘 긍정의 에너지주시는 쌤의 열정과 실천이 역시나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변화속에서 기회와 도전을, 웃음속에서 배움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셨네요

어제의 세가지 다짐도 배웁니다.

생각을 뒤돌아보는 반성, 여유 그리고 감사로 이어지는 삶에 축복이 있기를 기윈합니다. 좋은글 좋은 세가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세가지의 수집은 계속됩니다

하나하나 쌓고있으니 어느덧 50개가 넘었네요

100개를 채우면 그 100개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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