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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세환 Jun 04. 2019

One piece

스몰스텝 고고고


필사를하고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야
되고 싶으니까 되는거야
내가 된다고 정했으니
그걸 하다 죽어도 상관없어


몽키D.루피



생각을잇습니다


나는 이 일본만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은 듯 하네여. 정말 유명한 만화인데 저만 몰랐네요



그래도 어디서 본적은 있는것같아 아주 낯설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만화나 영화가 위로가 됩니다.


거기에서 삶의 희망을 얻고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서 그렇겠죠.



문득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이 소설을 읽고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다른 예술작품을 접하면서 느끼는 것들은 무엇일까?


대단한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것일까?

그저 재미만을 위해서일까요?

의미일수도 재미일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재미와 의미 그리고 더 깊은 울림이 있기에 사람들은 빠져들지않을까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 울림이

내 삶의 즐거운 순간에는 더 크게

힘들고 어려운 길에는 더더욱 큰 위로가 되지않은가 싶습니다.


그것이 그림일수도 소설일수도 만화일수도 있어요. 짧은 광고카피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는 작은 돌맹이일수도 있을겁니다.


원피스의 이 글이 주는 위로와 격려, 다짐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소개해 준 지인의 따뜻한 마음을 또한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몰스텝 고고고방에서는 매일 하나의 문장으로 필사를 하고 생각을 잇고 있습니다.

그 흔적들을 그곳에 하나하나 모아봅니다.(참여코드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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