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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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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생
가장 소중한 가족들에 대한 마음을 글로 씁니다. 이제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세상에 당연시 여겨야 되는 것은 없으며,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이제라도 표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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