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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로 Oct 14. 2020

무어라

글로 나아가는 이


무엇을 얘기해야 할지, 써야할 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마음이 답답하다. 내게 왜 이 시간이 주어졌을지 분명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고통은 이제 시작이다.


-글로 나아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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