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이 보여준 사이버전의 위력
올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아직도 한창 진행 중이다.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은 벌써 반년을 넘겨 장기전에 돌입했다. 뉴스를 통해 전해진 전쟁의 모습은 과거의 전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장에는 수많은 전차와 군인들이 적국을 향해 총을 겨누고 미사일을 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전쟁에서 주목할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보이는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전쟁(사이버전, Cyber warface)이다. 러시아는 전쟁 이전부터 전문 해커를 동원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왔다.
러시아 해커들은 우크라이나 정부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심고, 금융 기관에 디도스 공격을 가하는가 하면 국가의 응급 의료 서비스를 해킹하기도 했다. 전통적인 군사 수단에 사이버 공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현대의 전면전에서 사이버전이 실제로 어떻게 전개되고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첫 사례라고 분석했다.
-출처: CC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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