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우스
이미 죽은 사람처럼
이제 삶을 마감한 사람처럼
앞으로 남은 인생은 덤이라 생각하고
자연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청년 아우렐리우스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