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으로 딱 한 발자국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한 아침의 변화

by 부엄쓰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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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더’를 외치다

일단 일어나 앉았다.


이불은 여전히 따뜻하고
밖은 여전히 춥다.


일어날까, 다시 누울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아주 작게,
이불 밖으로 나가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본다.


이제 시작이다.
어제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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