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7만 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MIT와 하버드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나이가 만 18세 이상이 되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는 언어 습득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기죽지 마세요. 여러분이 만약 만 18세 이하이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증거고요. 그리고 이 연구를 비롯해 다른 연구들에서도 만 20세 이후에 처음 영어를 공부한 사람들도 원어민과 같은 수준으로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발견했으니깐 만약 여러분이 만 18세가 넘어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희망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영어실력을 급격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요한 과학적인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글 마지막에 여러분이 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꿀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도 공유가 되어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은 여기로
영어의 중요성은 제가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영어를 잘하면 여러 좋은 기회들이 많이 펼쳐지죠. 취업은 물론이 거와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최신 지식과 트렌드도 보통 미국에서 시작되니 영어가 능숙하시다면 영어를 못하는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나갈 수도 있고. 제가 영어를 잘 못했다면 미국으로 유학을 오지도 못했을 거고, 미국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하는 건 꿈도 못 꿨을뿐더러 제가 성장 발전하는데 엄청난 걸림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많은 사람들이 잘하고자 노력하지만 원하는 만큼 실력이 따라오지 못해 실망하는 모습도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증명된 과학적인 영어공부 방법들을 다뤄보겠습니다. 이 방법들을 꾸준히 따라 하시면 원어민과 같은 영어 능숙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영어실력의 향상에 있어서 중요한 가장 첫 번째 요인을 꼽으라고 하면 “왜?”입니다. 영어를 왜 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 구체적인 동기가 있어야 하는 거죠. 연구들에 따르면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나이도 중요하지만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더 빨리 효과적으로 새로운 언어를 습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내가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고 동기가 확실하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영어 실력 향상 요인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가 분명해지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테니깐요. 그 “왜”가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소통이 될 수도 있고 한국어로 아직 번역이 안된 따끈한 영문 서적을 읽고 싶은 마음이 될 수도 있고, 영미문화에 대한 관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의 “왜”는 영어 실력 자체가 아니라 유학이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돈도 잘 벌 수 있는 교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사 학위를 받아야 하는데 한국에서보다는 미국에서 받는 걸 추천을 받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를 무척 잘해야 했습니다. 이 “왜”가 확실해지고 나니 자나 깨나 영어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로 꿈도 꾸고 잠꼬대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여러분도 먼저 이 “왜”를 확실히 정립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아 영어 잘하고 싶다"보다도 더 구체적으로 영어를 잘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영어를 잘하면 무엇에 도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왜”가 정립이 되면 제가 소개할 다음 방법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고 제가 소개하는 과학적인 방법들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거예요.
“왜”가 일단 분명해졌으면 세 가지 과학적인 영어 실력 향상 기법을 쓰시면 되는데 첫 번째 기법은 immersion (이머전)입니다. Immersion이라고 하면 담금, 열중, 몰두, 집중훈련으로 번역을 할 수 있는데요. 앞서 소개한 MIT와 하버드 연구에서도 immersion이 된 사람과 안 된 사람의 영어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나오는데요. 이멀전은 영어 환경에 대한 노출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얼마나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있는가가 영어실력의 차이를 낸다는 거죠. 물론 영어 환경에 노출이 되기 가장 쉬운 건 미국이나 영국 등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사는 게 가장 좋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마음만 먹으면 영어 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는 기술과 조건이 좋은 때도 없죠. 언제 어디서나 영어로 된 영화, 티브이, 음악, 유튜브, 뉴스 채널 등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언어교환 앱이라든지 온라인 영어 그룹 등을 통해 영어를 연습하기도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이머전을 할 때 영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자신을 영어환경에 노출시키기보다도 다른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영어를 사용할 때 효과가 가장 큽니다. 즉,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고 그 도구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고, 배우고자 하는 걸 배우는 거죠. 즉,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공부 책이나 영어공부 유튜브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본인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면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 이 방법을 배우기 위해 관련 원문 책을 매일 읽거나 관련 영어 유튜브를 매일 보는 거죠.
특히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를 접하시고 사용하시는 게 이머전 기법의 특징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잘 이해도 안 되고 배우고자 하는 방법들을 영어로 배우는데 시간도 많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하시다 보면 본인의 관심 분야이기 때문에 관련 단어들도 금방 익히실 거고 배우고자 하는 방법들을 배우는 속도가 늘 뿐만 아니라 영어도 자연스럽게 느는 거죠.
저 같은 경우도 박사과정 유학 준비를 할 때 GRE와 토플 시험 성적을 위한 공부도 했지만 이 시험들에 나오는 지문 내용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분야의 뉴스를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고 이코노미스트 기사들을 하루에 몇 편씩 읽었는데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해 배우는 재미를 느끼면서 이를 즐기게 되었고 영어는 이런 다양한 주제를 배우기 위한 툴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영어실력은 늘었고 그때 혹시 모를 취업에 대비해 토익을 봤는데 만점이 나오더라고요. 그전에 토익시험을 위해 토익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했을 때는 이런 점수를 상상도 못 했는데… 이머전 기법을 쓸 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기본적인 내용 외에 여러분이 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꿀팁들은 조금 뒤에 말씀드릴게요.
두 번째 영어 실력 향상 기법은 저도 미국에 와서 몇 년 만에 깨닫고 실천한 방법인데요. 바로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Taking risk. 아이들이 어른들에 비해 언어를 잘 배울 수 있는 게 신경가소성, 즉 뇌가 유연해서라기 보다 말실수를 부끄러워하지 않아서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계속 실험하고 실수하면서도 점차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는 거죠. 그리고 위험을 감수할 때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저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체면이 구겨지는 걸 몹시 싫어해서 미국에 왔을 때 "박사생인데 영어가 왜 그래?"라는 소리를 들을까 봐 대화를 할 때 무척 조심스러웠고 대화 중에 내가 못 알아들은 게 있어도 알아들은 척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말도 잘 안 하게 되고 영어 소통 능력과 제 영어실력이 잘 향상되지 못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근데 몇 년에 걸쳐 주변 미국인들, 특히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 교수님들도 관찰해보니깐 자신이 못 알아들을 때가 있으면 "다시 말해줄래?" "지금 네가 한 말이 무슨 뜻이니?" "내가 이해를 잘 못했어"라는 질문을 자주 하시는 걸 봤습니다. 또 그들도 가끔 자기가 말을 해 놓고 "내가 말을 이해가 되게끔 말했니?" "내가 말한 게 클리어 하니?”라는 말을 종종 하더라고요. 미국 사람들끼리 영어를 해도 못 알아들을 때가 많고 자신이 하는 말이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걸 표현하는 것을 보고, 나도 영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그때부터 못 알아듣는 게 있으면 스스럼없이 “다시 말해줄래?”라고 물어보기 시작했고 그 결과 소통도 잘 될 뿐만 아니라 내가 모르고 지나쳤을 만한 것들도 조금씩 배워나가니깐 영어실력도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도 처음 만나면 무조건 나는 한국에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내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는 알리는 거죠. 그래서 실수를 해도 이해를 하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막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을 더 많이 하니깐 자연스럽게 회화 실력이 늘었죠. 물론 저도 Am I clear?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만약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식으로 표현을 하면서 미국인이 이해 가능한 영어를 구사하게 되었죠. 지금도 영어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더 좋은 영어 표현을 쓰고 더 좋은 발음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종종 “ 너 영어 엑센트도 없고 진짜 영어 잘한다"라는 말을 듣기 시작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 선순환이 이뤄졌죠. 그러니깐 외국인을 만나든 영어 작문을 하든 두려워하지 마시고 위험을 감수하시면서 영어를 쓰신다면 영어 실력은 반드시 늘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과학적인 영어실력 향상법은 바로 간격 반복입니다. 영어로는 Spaced repetition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기억법을 활용하는 건데 외국어 단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어떤 단어나 표현을 새로 접하시면 이를 바로 반복해서 복습을 하시고 복습하는 시간 간격을 조금씩 늘리면서 외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 듣는 단어가 있으면 그날 암기를 하시고 그다음 날 복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일 뒤에 복습하고 그 후에 또 3일 뒤에 복습하는 거죠. 이렇게 하시면 이 단어가 장기적으로 잊히지 않게 됩니다. 제가 GRE를 공부할 때 기본적으로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GRE를 공부하신 분은 아실 수도 있는데 거만어라는 게 있습니다. 거의 만점 받을 수 있는 어려운 단어 3000개를 모아둔 것인데 이를 한-두 달 만에 외워야 했습니다. 저는 이 단어들을 하루에 100개 정도씩 외우고 그중에서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을 골라서 그다음 날에도 외우고 셋째 날에는 첫날 외웠던 걸 암기해보고 또 안 외워지는 걸 또 그다음에 날에 외우는 식으로 간격 반복을 했고 이 3000개 단어를 2달 정도만에 거의 완벽하게 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혹시 여러분이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핸드폰에 적어 놓던지 포스트잇에 적으셔서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종종 다시 보시면 장기적으로 이 단어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효과적이라고 증명된 영어 공부법 그리고 저도 사용해도 도움이 많이 된 “왜”를 알기와 과학적인 영어 공부 기법 세 가지 이머전 기법, 영어 할 때 위험을 감수, 그리고 간격 반복하기를 소개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를 한 가지 더 하자면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이런 과학적인 방법들을 사용한다고 해도 한 순간에 원어민과 같이 될 수는 없죠. 꾸준히 시간을 들여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영어는 절대 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언어에도 관심이 있어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정말 열심히 이런 과학적인 원리로 공부를 해 원어민들과 나름 잘 소통할 수 있었는데 유학 준비를 하면서 영어에 제 온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미국 와서도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쓸 기회를 갖지 못해 지금은 거의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영어에 쏟는 지속적인 시간이 중요하다는 거 명심하시고요.
이제 꿀팁 들어갑니다. 이머전을 하실 때 지금 당장 실천하실 수 있는 듣기, 읽고 쓰기, 만남을 통한 이머전 아이디어를 공유할게요.
꿀팁 하나. 듣기를 통한 이머전. 영어 듣기를 통해 한국에 살면서도 미국에서 사는 듯한 이머전이 가능한데요. 바로 주한미군 라디오 듣기입니다. 이게 본인이 찾아서 보거나 들어야 하는 영어 유튜브나 영화, 노래 듣는 거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미군 라디오를 들으면 최근 유행하는 미국 노래도 듣고 미국에서 일어나는 최신 뉴스도 듣고 미국 명절과 문화 등을 다양하게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살고는 있지만 귀로 미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죠. 저도 유학 준비를 할 때 미군 라디오를 들으면서 한국에서 살고는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미국에 사는 것처럼 미국의 최근 시사에 계속 노출이 되었죠. 미군 라디오가 한국 라디오와 매우 달라서 처음에 적응을 해야 했지만 또 듣다 보니깐 재미있더라고요.
꿀팁 둘. 읽고 쓰기를 통한 이머전. 미국 사이트 중에 reddit이라는 게시판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 가면 정말 다양한 분야의 모임이 있어요. subreddit이라고 하는데. 경제, 정치, 사회, 언어, 건강 등등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모임이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subreddit에 가입하시고 게시판을 통해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레딧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해보시면 알겠지만 모임들이 굉장히 활발해 글도 자주 올라오고 댓글도 잘 달리고 하니깐 관심 분야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궁금한 걸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읽고 쓰는 거죠. 내용들도 본인의 관심 사니깐 굉장히 재미있을 거예요. 참고로 reddit이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될 수도 있으니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한 때 reddit에 중독되었었죠. 그러는 바람에 미국의 역사와 정치, 사회, 경제에 대해 두루두루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꿀팁 셋. 만남을 통한 이머전. 한국에 계시더라고 언어교환 앱과 웹사이트, italki, Hellotalk, tandem, speaky, meetup, mylanguageexchange.com 같은 걸 쓰셔서 온라인으로 외국인과 만나 언어 교환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미국에서도 한국 문화와 언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언어교환 친구를 찾는데 어렵지 않을 거예요. 여러 사람들과 언어 교환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많이 시키는 거죠. 그리고 한국에 계신 외국인들도 이런 앱을 많이 써서 언어교환을 하고자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외국인 분들은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언어교환을 하고 영어를 쓸 수 있죠. 그리고 여기서 더 좋은 건 단순히 외국인과 영어 연습하는 거보다 그 친구들과 진짜로 친해지고 좋은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이머전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좋은 친구를 사귀면서 그들에 대해 배우고 영어는 도구로 사용하는 거고요. 그리고 여러분이 기독교인이시라면 또 굉장히 좋은 만남의 장이 있습니다. 잘 모르셨을 수도 있지만 찾아보시면 한국 곳곳에 영어권 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영어로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하고 사람들과 만나 교제도 하고 굉장히 좋은 만남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시더라도 영어권 교회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그 교회에서 더 환영해 줄 수도 있어요. 아무튼 만약 영어권 교회에 가시게 되면 적극적으로 소모임(스몰 그룹)에 들어가는 걸 추천하는데 그렇게 되면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시면 친해지고 한국에서도 미국에서 사는 이머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장들을 이용해 외국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을 집에 초대하고 그들과 같이 놀러 다니고 했는데 그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서로 배우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연습하고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드린 꿀팁들은 모두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당장 사용하실 수 있는 이머전 팁이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이걸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을 사용하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하신다면 여러분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걸요.
미국대학 박교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