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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젊은이 입니다!

by 리치보이 richboy

" 책은 친구와 같다.

처음엔 서로의 존재와 의견에 대해 일치감을 느끼다가

점차 서로를 알게 되면 마침내 차이가 확실해지는 걸 느끼게 된다.


그러면 망설이지 말고 일치점을 확실히 잡아내라.


하지만 너무 일치시키려고 하지는 말고

차이를 느끼며 자신을 돌아보라.


이것이 바로 책이라는 새로운 친구와

가까이 지내는 방법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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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섯 권의 책을 또 다시 주문 했습니다.

친구 다섯을 내 서재에 새로 들인 셈이죠.


제 서재는 식결재 라고 불립니다.

'부족함을 아는 서재' 라는 뜻이죠.


책을 읽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청춘, 즉 젊은이입니다.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젊은이 입니다.


책을 읽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ric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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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물론 독서록도 잘 쓰고 우등생이 된 아이의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브런치에 올렸던 화제의 글들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아이성적 올려주는 초등독서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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