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감성 한스푼] 세로줄로 그려낸 인물화

by 리치보이 richboy




돌덩어리 속에서 다비드 상이 생겨난 것처럼

화가의 눈에는 커다란 캔버스에 이미 작품이 들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얇고 굵은 세로줄을 내려 그은 것 뿐인데,

더해 보니 작품이라니.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의 모래와 진흙 등을 더해서

보다 입체적인 작품을 구현해 낸다는 작품세계도 경이롭다.



작가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ontana_engels/

KakaoTalk_20250914_194111557.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2회독] 부동산 세법 - 조세 총론